임상필 “극조생 감귤, 품종 갱신으로 생산량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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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브리핑>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임상필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62·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부패가 쉬워 감귤 가격을 하락시키는 요인이 되는 극조생 감귤 재배 면적을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재배 면적이 1507㏊로 전체 노지감귤의 9%를 차지하는 극조생 재배 면적을 5%대 밑으로 줄이기 위해 농·감협, 농가 등과 협의해 품종 갱신을 유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예비후보는 “극조생 감귤을 가공용으로 수매 처리해 수급 조절을 하는 등 농민들이 힘들게 생산한 감귤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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