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브리핑>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정태준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50·서귀포시 대정읍)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4·3희생자에 대한 배·보상과 실질적인 명예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명지대학교 총학생회장 당시 4·3위령제를 학내 행사로 정착시키는 등 청년시절부터 4·3문제를 깊게 고민해 왔다”며 “도의회와 도정이 협력하면 4·3과 관련해 산적해 있는 과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도의원으로서 제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평화의 섬 제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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