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준 “4·3희생자 실질적인 명예 회복에 노력”
정태준 “4·3희생자 실질적인 명예 회복에 노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6.13지방선거 브리핑>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정태준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50·서귀포시 대정읍)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4·3희생자에 대한 배·보상과 실질적인 명예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명지대학교 총학생회장 당시 4·3위령제를 학내 행사로 정착시키는 등 청년시절부터 4·3문제를 깊게 고민해 왔다”며 “도의회와 도정이 협력하면 4·3과 관련해 산적해 있는 과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도의원으로서 제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평화의 섬 제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