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브리핑> 서귀포시 안덕면
더불어민주당 하성용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47·서귀포시 안덕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확정된 화순 마리나항만 기본배치안이 현재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추진 과정이 남아있다”며 “민자유치가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 예비후보는 “해양관광 수요가 늘어나는 현 상황에서 화순항은 제주를 대표하는 국제 수준의 거점형 마리나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 예비후보는 이어 “항만 개발 과정에 해안절경 훼손과 환경 파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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