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브리핑>서귀포시 남원읍
무소속 양창인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47·서귀포시 남원읍)는 9일 ‘100세 청춘 실버만세’ 프로그램이 열린 동부노인종합복지회관을 찾아 노인들에게 “활기차고 편안한 노후를 위한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또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여전히 많은 실정”이라며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 외에도 ▲경로당 시설 및 기능 보강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확대 ▲노인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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