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중에 새 농구코트 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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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운동장서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 위시코트 캠페인
WKBL 선수들 대거 참여…오현중 농구부와 친선 경기도 예정

오현중학교(교장 고우현)에 새 농구코트가 깔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다음 달 2일 오후 2시부터 오현중 운동장에서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 위시코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앞서 오현중은 지난 2월 이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농구코트를 기증받을 전국 세 곳의 대상지 가운데 하나로 뽑혔다.

대상지는 WKBL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결정된 최종 후보지 5곳을 대상으로 UCC 영상 공개 투표를 시행, 홈페이지 40%, SNS 합계 60%씩 결과를 합산해 선정됐다.

2일 열릴 행사에는 신한은행 선수단(김단비·한엄지·유승희·김연희)과 우리은행 선수단(박혜진·이선영·최은실·유현이), 오현중 학생 및 교직원 등 모두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개식 퍼포먼스와 W 위시코트 기증식, 기념 시투 등이 진행되며, WKBL 선수단과 오현중 농구부의 친선 경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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