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오는 8월 31일까지 호텔 내 레스토랑 섬모라에서 이북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이북 음식 디너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평양냉면과 개성 보쌈김치를 비롯해 함경도와 평안도, 북한 강원도지역의 대표 향토 음식을 셰프의 손맛으로 재현해 다채로운 이북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용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로 가격은 성인 9만5000원, 소인 4만7000원 등이다.
문의 780-8322.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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