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재미가 ‘2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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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 운영 시작

제주신화월드가 신화워터파크와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를 본격 운영하며 복합리조트로서 한 차례 더 진화했다.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3일 제주 최대 규모 워터파크 신화워터파크와 체험형 전시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Transformers Autobots Alliance) 개장식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은 앙지혜 람정인터내셔널 회장을 비롯해 제이리 람정제주개발 CEO,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주신화월드는 이번 신규 시설 개장을 통해 레저 시설을 강화하면서 복합리조트로서 한 단계 진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화워터테마파크는 제주 유일의 대형 워터파크 시설로 총 면적 17792, 동시 수용 인원은 최대 3400명이다. 야외 파도풀을 포함한 실내외 풀 13종과 슬라이드 6종 등 총 19개의 다양한 어트랙션을 갖췄다.

또 야외 카바나와 자쿠지 시설, 찜질방 등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부대시설도 마련돼 있다.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는 글로벌 완구와 엔터테인먼트 기업 해즈브로(Hasbro Inc.)의 트랜스포머 캐릭터와 함께하는 체험형 전시다.

제주신화월드는 앞으로 미국 유명 영화사 라이언스게이트와의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새로운 야외 테마파크인 라이언스게이트 무비월드 제주신화월드를 개관할 예정이다.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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