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석 덤장·토끼와거북이 대표(사진)가 신임 제주특별자치도배구협회장에 당선됐다.
제주도배구협회는 최근 제주도체육회관 소회의실에서 회장선거를 시행해 단독 출마한 부동석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부 신임 회장은 30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중 15명이 참석해 진행한 투표에서 만장일치 찬성표를 얻었다.
부 신임 회장은 “앞으로 배구협회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부 신임 회장의 임기는 대한배구협회와 제주도체육회의 임원 인준을 받은 일로부터 2020년 12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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