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폭발사고 건물 점검으로 2차사고 발생 예방
가스폭발사고 건물 점검으로 2차사고 발생 예방
  • 강경태 기자
  • 승인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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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 우수-김보영 국제대 건축학과 교수
건설현장 근로자 교육 등 안전문화 정착기반 마련

‘2018 제주안전문화대상산업안전 분야 개인부문 우수상을 차지한 김보영씨(58)는 제주국제대학교 교수로 제주지역 다중이용시설 등 현장 안전점검 및 자문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불감증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김씨는 제주지역 가스폭발사고 건축물 및 주변건물에 대한 긴급 정밀안전점검을 실시, 건축물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2차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공동주택과 경계울타리 옹벽 균열에 대한 안전점검과 자문을 통해 이웃간 마찰과 분쟁을 해소하기도 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자문단장으로 활동하며 제주지역 특정관리대상

시설을 지정해 체계적인 관리를 하는 것은 물론 안전사각지대 위험요인을 발굴해 개선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해 선제적 대응하도록 힘썼다. 또 제주를 찾는 수학여행단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건설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다중이용시설 안전인증제위원장으로 참여해 평가지표 개발에 참여하는 등 산업안전 분야에서 안전문화 정착기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했다.

이 밖에도 교통안전문화 및 자살사고예방 등 심포지엄 개최에 적극적으로 나서 사회구성원이 지속적으로 노력으로 제주도가 안전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이바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