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제주고, 추계 전국검도대회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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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중, 단체전 준우승·개인전 3위 차지…제주고도 단체전 3위
한라중 검도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라중 검도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라중학교(교장 김재돈)와 제주고등학교(교장 장성훈)가 최근 경남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5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 맹활약했다.

한라중은 대회 여자 중등부 단체전 4강에서 전남 해남제일중을 2-1로 물리치고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경기 세류중을 만나 1-2로 져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했다.

한라중 허하은(3)은 여중부 개인전 준결승에서 전국 최강으로 꼽히는 홍지현(경기 광명중)을 맞아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3위에 만족해야 했다.

제주고는 남자 고등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이번 대회 우승팀인 광주 서석고에 패하며 3위를 달성했다.

 

제주고 검도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고 검도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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