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2일 주간정책회의에서 2016년부터 추진했던 ‘도민행복 5+2’ 역점과제를 점검하고, “도민생활에 안착시켜야 한다”고 강조.
이날 실·국장들은 ▲주거환경(부동산 안정화 등) ▲대중교통 ▲생활환경(쓰레기, 악취) ▲환경 인프라 ▲일자리 ▲성장동력(전기차 등) ▲질적 관광 등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추진상황을 보고.
원 지사는 “부동산 가격폭등과 주거난, 대중교통, 주차, 쓰레기, 악취, 수자원 환경 인프라와 생활문제는 지금 안정화하지 않으면 대형사고가 생길 수 있어 개선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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