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은 최근 3년 연속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위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 에너지전환정책의 필요성과 함께 원전의 숨은 위험비용, 위험의 외주화 등 산업 전반의 문제들을 지적하고, 가맹본사만 이익을 보는 편의점의 과다출점 문제, 어음 및 무역사기 등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 청년 창업자의 높은 폐업률 등 현장을 반영한 질의와 대안 제시를 인정받았다.
위 의원은 “산업 및 통상, 에너지, 서민경제 등의 문제 지적에 그치지 않고 해결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