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총경급 인사…제주해경서장에 황준현 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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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황준현 신임 제주해양경찰서장, 김정수 신임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상황실장, 김진영 서귀포해양경찰서 5002함장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1231일자로 총경 42명에 대한 인사 발령을 단행한 가운데, 제주해양경찰서장에 황준현 총경(56)을 임명했다.

또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상황실장에는 김정수 총경(47), 서귀포해양경찰서 5002함장에는 김진영 경정(50)이 각각 임명됐다.

황준현 신임 서장은 전라남도 화순 출신으로 1986년 공직을 시작해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상수사정보과장, 인천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과장,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김정수 신임 상황실장은 전라남도 진도 출신으로 1999년 공직을 시작해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경비안전계장, 목포해양경비안전서 해양안전과장 등을 지냈다.

김진영 신임 함장은 전라남도 고흥 출신으로 1987년 공직을 시작해 태안해양경찰서 경무기획계장, 목포해양경비안전서 1007함장, 제주해양경찰서 3012함장 등을 지냈다.

한편, 전임 강성기 제주해경서장은 해경청 정보과장으로, 고민관 제주해경서 경비안전과장은 해경청 항공과장, 정영진 서귀포해경서 5002함장은 중부지방해경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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