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월 2일 인천과 K리그1 개막전…홈 개막전은 4월 13일
제주, 3월 2일 인천과 K리그1 개막전…홈 개막전은 4월 13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2019시즌 정규리그 33라운드 가운데 16경기 홈, 17경기 원정
4월 13일 전북·21일 강원·27일 상주전,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서

제주 유나이티드(SK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올 시즌 개막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9 정규라운드(1~33라운드) 일정을 확정해 지난 11일 발표했다.

그 결과 제주는 오는 3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과 이번 시즌 첫 라운드를 치르게 됐다.

제주는 올 시즌 정규리그 33라운드 가운데 16경기를 홈에서, 17경기를 원정에서 진행한다. 이는 제주가 지난 시즌 홈에서 17경기, 원정에서 16경기를 치른 데 따른 것이다.

제주의 2019시즌 홈 개막전은 413일 오후 2시에 펼쳐진다. 상대는 지난 시즌 우승팀인 절대 1전북 현대다.

제주는 인천과 개막전을 시작으로 원정만 6경기 연속 치르지만, 이후 전북과 홈 개막전을 포함한 5경기를 안방에서 연속으로 하게 된다.

이 중 413일 전북전, 21일 강원전, 27일 상주전은 제주월드컵경기장이 아닌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한편 제주는 지난 시즌 38경기(상위 스플릿 5경기 포함)를 치러 141212패를 기록하며 리그 5위에 올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