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설계] 김진덕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
2018년은 아시안게임과 장애인체전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하고, 제5회 돌하르방 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다른 해와 달리 남다른 활약을 펼친 한 해였다.
또한 동호인 지원 사업과 발달장애인 및 직장장애인 배드민턴 교실 등을 운영함으로써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올해 우리 협회는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사랑할 수 있도록 더욱 나은 여건을 마련하겠다.
이와 함께 협회 운영 개선을 위해 도 당국과도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