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설계] 김권태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태권도협회장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주장애인태권도를 위해 치열한 한 해를 보내준 선수와 가족, 지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는 지난해 11월 태극마크를 단 연맹 소속 선수 3명이 다음 달 1일 터키에서 열리는 제8회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등 새해부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가오는 전국장애인체전에서의 상위 입상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하는 데도 힘을 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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