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현경대 예비후보(제주시갑)는 24일 "제주지역을 IT산업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국가 기간정보시스템인 정보통신 백업센터 무선 테스트베드를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현 후보는 이날 경제분야 정책 발표를 통해 "정보통신 백업센터를 제주지역에 유치할 경우 연평균 2000억원대의 경제 파급효과와 1000명 정도의 고용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 후보는 "가칭 국가정보시스템 안전보장및 복구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백업센터를 유치하고 제주를 IT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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