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김우남 예비후보(제주시을)가 23일 제주에 테마공원형 국립묘지를 설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제주에는 국가유공자, 5·18유공자, 참전유공자 5000여 명 등이 생존해 있다”며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 400억원의 설립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