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착실히 준비한 결과 좋은 성적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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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철인클럽, 단체대항전 2위 기록…합산 17시간06분37초

제주철인클럽(회장 김규리)이 대회 단체대항전 2위를 기록했다.

제주철인클럽은 이날 정영호, 송시영, 유경민, 원신희, 양윤혁, 민감호 등 6명이 참가해 상위 5명의 기록을 합산한 결과 17시간 637초의 기록을 남겼다.

회원끼리 훈련시간을 맞추기 힘들어 대회를 앞두고 단체훈련은 못했지만 각자가 착실히 준비해 좋은 성적을 얻었다.

창단 24년 전통을 자랑하는 제주철인클럽은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철인3종 동호회다.

1995년 제주에서 열린 국제트라이애슬론 대회에 참가한 20여명이 생활체육 발전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창단했다.

현재 여성 5명을 포함해 총 38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김규리 회장은 올해 참가한 첫 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거둬 회원 모두 기쁘게 생각한다서로를 격려하며 준비해 값진 결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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