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총선후보 첫 날 14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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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마감…총 17명 등록 예상
제18대 총선 후보자 등록 첫 날인 25일 제주에서는 예비후보 18명 중 14명이 각 선거구별로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후보들은 26일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무소속 좌두행 예비후보(제주시갑)은 이날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후보 등록 현황을 선거구별로 보면 제주시갑선거구는 통합민주당 강창일 후보, 한나라당 김동완 후보, 평화통일가정당 유병녀 후보, 무소속 현경대 후보가 등록했다.

제주시을선거구는 통합민주당 김우남 후보, 한나라당 부상일 후보, 자유선진당 강창재 후보, 민주노동당 김효상 후보, 친박연대 김창업 후보, 평화통일가정당 김창진 후보 등 예비후보 전원이 등록을 마쳤다.

서귀포시선거구는 통합민주당 김재윤 후보, 한나라당 강상주 후보, 민주노동당 현애자 후보, 평화통일가정당 신명수 후보가 등록했다.

한편 4 ·9총선 예비후보 중 제주시갑선거구의 자유선진당 현영대 예비후보, 서귀포시선거구의 자유선진당 오영삼 예비후보와 창조한국당 정구철 예비후보는 26일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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