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한계 도전’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대회 9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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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도내 일원서…선수 등 1500명 참가
2017년 열린 제16회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대회 모습.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2019 18회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대회가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도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내·외국인 선수 500명과 가족, 진행요원 등 모두 15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크게 도로와 트레일런 2개 종목으로 나눠 치러진다. 세부적으로 보면 도로는 200100(), 105(), 504개 부문, 트레일런은 60802개 부문으로 각각 진행된다.

제한 시간은 20033시간, 100() 15시간, 105() 16시간, 507시간, 6012시간, 8015시간이다.

시상은 부문별 개인 및 단체 3위까지 이뤄지며,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특히 트레일런 종목 완주자는 전 세계 트레일러닝 대회 가운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UTMB(울트라트레일몽블랑·Ultra Trail Montblanc) 출전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코스 구간과 준비물 등 더 자세한 내용은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 홈페이지(http://kum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기술정보연구원, 한국체육대학교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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