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후보 4·3공원 방문
한나라당 김동완 후보(제주시갑)는 25일 오전 4·3평화공원과 제주시 충혼묘지를 찾아 헌화, 분향한 후 선거구를 돌며 “조직 동원 등 불법선거운동은 유권자들의 분노와 허탈감을 부를 뿐”이라며 “이번 선거는 정책으로 당당히 승부할 것”이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또 ‘모두가 웃는 제주, 내일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도민을 섬기는 정치 ▲진정한 농·어촌 발전 모색 ▲교육의 도시, 문화의 도시, 환경의 도시로 발전 ▲지역별 특성화된 발전방안 마련 등 4대 과제별 실천공약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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