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또 만나는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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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창립 18주년 기념 내달 2일 아트센터서
20일부터 제주CBS서 초대권 무료 배부

클래식을 쉽게 감상할 수 있는 해설로 유명한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씨가 올해도 제주무대에 선다.

제주CBS(본부장 최종우)는 창립 18주년을 맞아 내달 2일 오후 7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깊이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무대를 찾아 연평균 130회의 연주를 기록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한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구유라시안 필하모닉)와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씨, 색소포니스트 송동건씨의 협연 무대로 함께 한다.

베토벤이 슈비텐 남작에게 헌정한 교향곡 1C장조 1악장과 비제의 교향곡 1C장조 2악장’, 이투랄드의 색소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페퀘나 차르다’, 베토벤의 교향곡 7A장조 4악장등이 연주되며 금난새씨의 재미있는 해설로 관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초대권을 소지한 초등학생 이상 관객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초대권은 20일부터 제주CBS에서 무료로 선착순 배부한다. 문의 748-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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