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음악 재즈로 홀린 제주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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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재즈 콜렉티브, 21일 레드제플린서 잼세션
영교도시 국제학교 음악 교사·제주 재즈뮤지션 구성

세상에 허기진 이들을 달래는 음악 재즈. 제주지역에서도 재즈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제주 국제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에서 음악 교사로 활동하는 외국 재즈 뮤지션들과 제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재즈 뮤지션으로 이뤄진 제이제이재즈 콜렉티브(JJJazz Collective)’21일 오후 8시부터 제주시 연동 소재 레드제플린에서 제주 재즈 잼세션 나잇공연을 펼친다.

잼세션은 재즈 연주자들이 악보없이 하는 즉흥적인 연주로 이번 공연을 통해 재즈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다. 이들은 블루스, 아나톨, 유명한 스탠다드 넘버 등 잘 알려진 테마를 자유롭고, 즉흥적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이 열리는 장소는 뉴욕의 오래된 재즈클럽과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재즈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 1018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한달에 한번씩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재즈음악 저변확대를 위해 결성한 단체로 뮤지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회 공연이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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