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총선 도내 부재자 신고인 9745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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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4일 선관위 지정 투표소서 투표 실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부재자 신고인수가 9745명으로 확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자로 확정된 제18대 총선 부재자 신고인수는 9745명(남자 8035명, 여자 1710명)으로, 지난해말 대통령선거 당시 9587명보다 158명 늘었다고 밝혔다.

선거구별로는 제주시갑 3717명, 제주시을 3386명, 서귀포시 2642명 등이다. 군인·경찰이 전체 부재자 신고인수의 66%를 차지했으며 일반부재자 22%, 선거관리종사자 12% 등이었다.

부재자 투표는 다음달 3~4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한 부재자투표소에 실시되며 거소투표 대상(1658명)은 선관위에서 발송한 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선거일 오후 6시까지 주소지 선관위에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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