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후보 성명 발표
통합민주당 김재윤 후보(서귀포시)는 26일 성명을 내고 이명박 대통령의 60주년 4·3위령제에 참석을 촉구했다.김 후보는 또 “이명박 대통령은 60주년을 맞는 제주 4·3 합동위령제에 참석해 ‘4·3위원회 폐지 방침’ 발언 파문에 대해서 공식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또 “‘제주4·3에 대한 모든 문제가 참여정부에서 말끔하게 해결될 줄 알았다’는 한나라당 강상주 후보의 발언은 제주4·3의 완전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국가배상을 주장하는 대다수 제주도민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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