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환 총재, 제주서 선거운동 시작
평화통일가정당 곽정환 총재는 4.9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7일 제주를 가장 먼저 방문, 총선 공약을 발표하고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곽 총재는 이날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유병녀.김창진.신명수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민의 가정 행복 지수를 높이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제, “제주 개발과 경제 발전을 위해 외자를 유치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평화통일가정당은 제주 공약으로 ▲다문화가족을 네트워크한 ‘세계민속촌’ 건설 ▲추자도-거문도-여수를 헬기로 관광하는 해양관광프로젝트 추진 ▲세계적인 낚시축제 개최 등을 내놓았다.
평화통일가정당은 또 총선 4대 비전으로 ▲가정이 행복한 나라 ▲도덕정치 구현 ▲풍요와 번영의 통일한국 건설 ▲세계평화를 주도하는 한국 등을 제시하는 한편 12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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