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ICC JEJU)는 제주특별자치도세 유공납세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유공납세자는 제주도 모범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따라 매년 제주도지사가 선정한다.
ICC JEJU가 유공납세자로 선정됨에 따라 업무용 차량 1대의 1년간 공영 주차장 주차요금을 면제받는다.
또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2년간 1회에 한하여 징수유예 결정 시 납세 담보 면제 혜택을 받는다.
김의근 대표이사는 “지역경제 및 납세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등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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