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 타악 콘서트’, 22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서
타악의 묘미를 엿볼 수 있는 콘서트가 마련된다.
김성희씨가 22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김성희 타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출연진으로 김성희씨를 비롯해 타악기에 김경택씨가, 피아노에 Ayumi Ikuta, Jean Dube가 함께한다.
프로그램으로는 ‘This is the world we know’, ‘Sonata for Two Pianos and Percussion’ 등으로 꾸려진다.
김성희씨는 이화여대 관현악과를 졸업해 파리국립음악원 타악기과 최고연주자과정과 마림바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이수했다. 슬로베니아 국제 음악 콩쿨 금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 관악단 차석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석 무료. 문의 010-2936-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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