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이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문승선·이하 JAM)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 컨설팅 기업인 브랜드키(Brand Key) 공동 주최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어린이과학관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협회에서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의도 및 전환의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JAM은 브랜드 신뢰도, 재구매 의도 항목에서 높은점수를 받았다.
JAM은 항공과 우주를 테마로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한 과학박물관이다.
JAM은 전시 외에도 코딩캠프, 메이커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 새로운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승선 관장은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어린이 과학관부문 1위를 수상하게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박물관을 항공우주 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 교육과 체험 요소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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