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강창재 후보(제주시을)는 27일 정책 공약을 통해 “보육·교육비 인하 효과와 가계 부담완화 차원에서 어린이보호 차량에 대해 면세유 지원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날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제주시 일대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정책공약을 발표하는 한편 오후 6시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고 시청어울림마당에서 거리유세를 열어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