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층이 59.8%로 절반을 넘었으며 ‘가급적 투표하겠다’ 13.7%, ‘그때 가서 결정하겠다’ 17.1% 등이었다. ‘투표를 안하겠다’는 거부층은 6.4%, ‘가급적 안할 것이다’ 2.5% 등으로 조사됐다.
적극적 투표층인 경우 50대(75.6%)와 60대 이상(83.8%) 등 고연령대일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읍면 지역(69.5%), 한나라당 지지층(68%), 블루칼라(67.4%)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투표 거부층은 19세를 포함한 20대(12.5%)와 여성(7.3%), 통합민주당 지지층(10.4%), 주부(7.4%) 등에서 비교적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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