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갑 여론조사 투표 의향 ‘73.5%’
제주시갑 여론조사 투표 의향 ‘7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시갑 선거구 유권자들의 투표 의향은 73.5%로, 비교적 높은 편으로 조사됐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층이 59.8%로 절반을 넘었으며 ‘가급적 투표하겠다’ 13.7%, ‘그때 가서 결정하겠다’ 17.1% 등이었다. ‘투표를 안하겠다’는 거부층은 6.4%, ‘가급적 안할 것이다’ 2.5% 등으로 조사됐다.

적극적 투표층인 경우 50대(75.6%)와 60대 이상(83.8%) 등 고연령대일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읍면 지역(69.5%), 한나라당 지지층(68%), 블루칼라(67.4%)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투표 거부층은 19세를 포함한 20대(12.5%)와 여성(7.3%), 통합민주당 지지층(10.4%), 주부(7.4%) 등에서 비교적 높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