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김재윤 후보(서귀포시)는 공식적인 선거운동 첫 날인 27일 오전 서귀포 충혼묘지와 백조일손지묘를 잇따라 참배하면서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김 후보는 이날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위기에 처한 4·3문제의 완전한 해결과 보수우익세력의 준동을 막아 낼 민주평화개혁 세력에게 힘을 실어 줄 것을 호소하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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