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는 다음 달 10일 ‘가든 디너’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이어지는 가든 디너는 ‘2019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JFWF· Jeju Food & Wine Festival)’의 메인이벤트 중 하나이다.
폴란드의 스타 셰프 카롤 오크라사와 불가리아의 미카엘 아쉬미노프, 에드워드 권 셰프, 김소봉 셰프, 강길수 셰프, 메종 글래드 제주 김인호 총괄 셰프 등이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가든 디너는 메종 글래드 제주의 야외 가든인 ‘메종 힐스’와 풀사이드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국가의 메뉴들과 함께 와인과 맥주, 전통주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9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은 제주산 식재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광 및 음식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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