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개원 13주년을 맞는 천왕사 연화원(본부장 김위종·사진)은 한라산에 위치한 천왕사에서 관리·운영하는 봉안당 추모원으로서 고인(故人)의 마지막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100% 원목으로 구성된 안치단을 비롯해 주차장과 진입로 확충 등 유족들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위종 본부장은 “유족들의 고인에 대한 애끊는 심정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기 위해 더욱 성심성의를 다하겠다”며 “또 제주장례 문화를 위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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