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는 권아솔 vs 만수르…亞 최대 상금 주인공은?
제주 오는 권아솔 vs 만수르…亞 최대 상금 주인공은?
  • 진유한 기자
  • 승인 2019.05.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로드FC 정규대회 ‘굽네몰 ROAD FC 053 제주’, 18일 한라체육관서
제주 개최, 이번이 처음…아오르꺼러 vs 제롬 르 밴너 한판 승부도
제주 선수 4명, 이날 영건스 대회서 프로 데뷔…세계 30개국 생중계

아시아 최대 규모 종합격투기 단체인 ROAD FC(로드FC) 정규대회가 오는 18일 제주에서 첫선을 보인다.

제주21세기 한중국제교류협회는 이날 오후 5시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를 개최한다.

로드FC 정규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 메인이벤트는 총상금 100만 달러(116700만원) 가운데 80만 달러(93000만원)의 주인을 가리는 토너먼트 최종전이다.

최종전에서는 현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인 권아솔(33·팀 코리아MMA)‘UFC 라이트급 챔피언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사촌형인 샤밀 자브로드를 물리쳐 최종전에 진출한 만수르 바르나위(27·프랑스)가 우승 상금과 트로피,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최종전 외 또 하나의 빅매치로 중국의 인기 파이터 아오르꺼러(24)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47·프랑스)의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신인 선수들의 무대인 영건스 대회도 함께 열리는데, 로드FC 챔피언을 꿈꾸는 제주 출신 4명이 이 영건스 대회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르게 돼 눈길을 끈다.

남자 밴텀급 박석한(35·제주 팀 싸우쿠다)과 계약체중 신지승(23·제주 팀 싸우쿠다), 웰터급 윤태영(23·제주 팀더킹), 여자 밴텀급 양희조(26·제주 팀락온)가 바로 그들이다.

대회 공식 계체량 행사는 개최 하루 전인 17일 오후 1시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이뤄진다.

이와 관련, 강영식 로드FC 제주 회장(제주21세기 한중국제교류협회장)은 사드 사태 이후 침체된 제주 관광산업을 살리기 위한 방법을 고민한 끝에 정문홍 전 로드FC 회장과 손을 잡고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제주를 세계 속의 국제도시로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스포티비와 다음 카카오,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세계 30개국에 생중계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