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씨(53)가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2일 취임했다.
신임 김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또 한국 교직원 공제회 전략홍보부장, 보험사업부장, 미디어소통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대표는 “제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제사회에서 제주를 대표하는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호텔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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