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재)한식진흥원은 ‘2019년도 청년한식당 국산식재료 활용 지원 사업’에 참여할 한식당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한식당은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영업중인 올랭이와 물꾸럭 등 20곳이다.
이들 한식당 운영자는 앞으로 국산 식재료 탐색 기간을 거친 후 새로운 한식 조리법 개발에 나선다.
개발된 음식은 해당 한식당에서 판매된다. 조리법은 무료로 제공된다.
농식품부는 새로 개발된 메뉴의 판매실적·국산식재료 이용실적·조리법 활용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한식당 건의사항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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