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박물관, 네 번째 가상현실 콘텐츠 공모전 개최
넥슨컴퓨터박물관, 네 번째 가상현실 콘텐츠 공모전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넥슨컴퓨터박물관은 네 번째 가상현실 콘텐츠 공모전 ‘2019 NCM OPEN CALL X REALITY’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XR을 다루는 콘텐츠라면 플랫폼과 장르, 주제의 제한, 국적·연령·성별·이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XRVR, AR, MR 등 모든 종류의 가상화 개념을 아우르는 용어이다.

완성된 작품이 아니더라도 작품의 핵심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시연 영상과 구동 가능한 빌드 파일이 있으면 개발 중인 작품의 접수도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오는 71일부터 831일까지이며, 결과 발표는 1025일 이뤄진다,

총 시상규모는 1300만 원이다. 대상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VRAR의 부문별 최우수작과 우수작 1편씩에게는 각각 300만원, 100만원이 수여된다.

또 수상팀은 추가 심사를 통해 내년도 ‘NCM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로 위촉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NCM Accelerator는 창작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넥슨컴퓨터박물관의 연간 후원 제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