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멩코 국악과 만나 소리로 타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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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께떼, 26일·내달 2일 미예랑 소극장·채플린 소극장서 공연
크로스오버 그룹인 ‘소리께떼’가 첫 앨범 발매를 기념해 26일과 내달 2일 오후 6시 각각 제주 미예랑 소극장과 채플린 소극장에서 공연을 마련한다.
크로스오버 그룹인 ‘소리께떼’가 첫 앨범 발매를 기념해 26일과 내달 2일 오후 6시 각각 제주 미예랑 소극장과 채플린 소극장에서 공연을 마련한다.

크로스오버 그룹인 소리께떼가 첫 앨범 발매를 기념해 26일과 내달 2일 오후 6시 각각 제주 미예랑 소극장과 채플린 소극장에서 공연을 마련한다.

첫 앨범에는 2년 동안 발표했던 사랑가, 새타령, 흥부가, 육자배기, 이어도사나 등 5곡이 편곡돼 담겼다. 이번 공연에서는 플루트, 설쇠(제주도 무속악기) 등 앨범의 수록된 오리지널 버전의 연주를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예술인 창작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도,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후원하며 전석 무료다.

한편 소리께떼는 2017년 결성돼 국악과 스페인의 플라멩코를 절묘하게 크로스오버해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다. 소리꾼, 플라멩코 기타가 만다는 원드뮤직에 플라멩코 무용이 함께하는 다원예술 공연팀이다.

문의 010-5399-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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