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제주대병원 약제급여 적정성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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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과 한라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8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항생제 적정 처방률과 주사제 적정 처방률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큰 항생제와 주사제 등 주요 약제의 처방 경향을 평가해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병원에서 이뤄진 19종류의 수술을 대상으로 최초 투여시간과 투여기간 등 6개 지표로 진행됐다.

평가결과 제주지역에서는 6개 종합병원 중 제주대병원과 한라병원이 항생제와 주사제 적정 처방률 모두 1등급을 받았다.

한국병원과 서귀포의료원은 항생제 적정 처방률은 1등급을 받았지만 주사제 적정 처방률에서는 각각 3등급과 2등급 평가를 받았다.

한마음병원은 항생제와 주사제 적정 처방률 모두 2등급 평가를 받았지만 중앙병원은 주사제 적정 처방률 2등급, 항생제 적정 처방률은 4등급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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