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대 “잘못된 공천 행태 바로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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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대 무소속 후보는 3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을 찾아 4·3유족회 형무소 순례 참가자들을 격려한데 이어 제주국제평화마라톤대회 행사장인 한림종합운동장을 찾아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이날 오후에는 제주시청 후문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제주시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자존심을 짓밟은 한나라당의 공천 행태를 바로잡고 제주시민들에게 심부름꾼을 선택할 권리를 돌려드리기 위해 무소속으로 나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현 후보는 29일 오후 3시 노형로터리에서 이한동 전 국무총리, 전용원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가졌다.

전 전 의원은 지원 유세을 통해 “18대 국회에 들어가면 국회의장이 될 현경대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달라”며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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