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경제 발전을 위해 국민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선택했다”며 “대통령의 공약 실천을 위해서는 여당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어 이날 오후 선관위 주최로 열린 TV 토론회와 4?유족회가 관덕정에서 마련한 ‘합동노제’ 및 ‘혼백운구’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한나라당 후보 지원을 위해 제주를 찾은 원희룡 의원은 이날 김 후보 부인과 함께 연동 지역 상가를 돌며 상인들에게 “김동완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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