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셔틀콕 제왕 가린다…김만덕배 전국배드민턴대회 내달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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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까지 한라체육관·한라중 체육관서
선수 1000여 명 출전…도내 최대 규모
지난해 대회 모습
지난해 대회 모습. 사진=제주도배드민턴협회 제공

전국 각지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8월 제주에 모인다.

2019 김만덕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다음 달 3, 4일 이틀간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제주도와 김만덕기념사업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000명이 넘는 선수가 참가한다. 이는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다.

대회는 20~30, 40, 45, 50, 55, 60, 65대 등 7개 부로 나눠 치러지며, 부별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경기가 열린다.

 

지난해 대회 모습.
지난해 대회 모습. 사진=제주도배드민턴협회 제공
지난해 대회 모습.
지난해 대회 모습. 사진=제주도배드민턴협회 제공

예선은 리그전, 본선은 토너먼트로 각각 진행된다.

경기는 251세트 랠리포인트제(듀스 없음) 방식으로 치른다.

시상은 각 부 3위까지 이뤄진다.

문의 제주도배드민턴협회 70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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