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8월 2일 단행할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17명이 5급(사무관)에서 4급(서기관)으로 승진한다.
제주도는 지난 26일 2019년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 대상 인원을 공개했다.
4급 승진대상 인원은 ▲행정 11명 ▲농업(일반농업) 1명 ▲녹지 1명 ▲해양수산(일반수산) 1명 ▲환경 1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1명 등 총 17명이며, 직무대리 3명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7급에서 6급으로 41명, 8급에서 7급으로 8명, 9급에서 8급으로 83명이 승진한다.
또 소수직렬 통합 승진 대상 인원은 3명이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17일 5급(사무관) 승진심사 의결자 3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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