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아 분야 권위자 김민희 교수, 제주한라병원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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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진료 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김민희 전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9월부터 제주한라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김 교수는 신생아 중환자를 비롯해 미숙아 진료·연구에 선구자적 역할을 해 왔으며, 현재 대한주산의학회 명예회장과 대한소아과학회·대한신생아학회 평의원을 맡고 있다.

또 김 교수는 이른등이 육아가이드북, 주산기의학, 신생아진료, 신생아 만성 폐질환 치료지침, 신생아학 등 다양한 저서와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미숙아 진료 분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교수는 “최근 전국적으로 출산율이 크게 떨어지고 있지만 미숙아 출산율을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라며 “지금까지 쌓아 온 역량을 다해 제주지역 주산기 산모와 미숙아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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