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음악 3·1운동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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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합창단, 17일 문예회관 대극장서 정기연주회
'우리 가슴 속 태극기를 꺼내다' 주제로
지난해 열린 정기연주회 모습.
지난해 열린 정기연주회 모습.

천주교제주교구 펠릭스합창단(단장 송동훈·지도신부 양영수)은 올해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17일 오후 730분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우리 가슴 속 태극기를 꺼내다를 주제로 제1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 지휘는 이영효씨가 피아노는 현지영씨가 맡는다.

1부는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Sicut Cervus)’, ‘! 위대한 신비여!(O Magnum Mysterium)’, ‘성체 안에 계신 예수(Ave Verum Corpus)’ 등 성가곡으로 채워지고, 2부는 홀로아리랑’, ‘내나라 내겨레’, ‘아리랑등 귀에 익숙한 곡과 함께 문화복음공동체 이솔라 디 빠체(Isola di Pace)’가 특별 출연해 ‘3·1운동 퍼포먼스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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