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매물 중고차매매사이트 ‘헬씨카’, 총 2만대의 전국 매물정보가 담긴 ‘중고차 딜러전산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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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헬씨카
사진제공=헬씨카

중고자동차 허위매물 취급업자에 대한 법적 처벌조항이 시행된 지 수 해가 흘렀다. 하지만 여전히 인터넷 창에 중고차 관련 키워드들을 검색 해 보면, 2019년형 준신차급 중고차를 500만원에 판매한다는 등의 허위 광고를 취급하는 사이트들이 버젓이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허위매물에 속아 방문했다는 것 만으로도 피해를 입은 것이지만, 그 이후 딜러가 권유하는 다른 차량을 구매했을 때 발생하는 2차 피해가 더욱 심각하다. 실제 사례를 보면, 정상 시세보다 수 백만원 비싸게 구매했거나, 구매 후 발생한 막대한 수리비를 온전히 부담해야 하는 등의 재산상 피해가 크기 때문에, 중고차 구매를 앞두었다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 가운데,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매매사이트 ‘헬씨카’에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허위매물 판별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총 2만여대의 매물정보가 담긴 ‘전국 중고차 딜러전산망’을 공개하여 화제다. 소비자들은 이 전산망을 통해, 현재 매장에 전시중인 중고차의 종류와 가격정보, 사고여부 등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헬씨카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유혹하는 허위매물을 피하려면, 먼저 매물을 올린 딜러의 사원증을 받아 소속 매매상사를 확인해야 한다”며 “그 후, 중고차의 성능점검기록부 및 자동차등록증을 딜러에게 요청하고, 해당 서류 속 기재 된 중고차의 정보가 중고차매매사이트상 등록된 정보와 일치하는지 비교해야 한다”

이어 “또한 딜러가 통화상으로 중고차의 스펙 및 가격 부분을 고지하는 내용을 녹취해도 되는지 반드시 물어보시기 바라며 만약 이를 거부한다면 100% 허위매물 취급 업자라 생각하셔야 한다. 실 매물이라면 거부할 이유가 없다” 고 전했다.

중고차매매사이트 헬씨카는 허위매물 판별서비스와 더불어, 중고차 구입을 마친 소비자의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 계약서 작성 시 ‘중고차의 사고, 침수, 주행거리가 고지한 사항과 다를 시, 차대금과 취등록세를 전액 환불한다’ 라는 조항을 명시하고 있다.

또한 차량 출고 전, 소비자와 함께 중고차 전문 정비소에 방문하여 최종적인 정비점검 및 소모품 무상정비 후, 출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A/S의 경우에도 일반적인 중고차 매매상들이 제공하는 1개월, 2천km에 대한 보증을 넘어 1년, 무제한km의 보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경험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헬씨카는 ‘중고차의 상품성 문제로 부담을 느낄 필요 없는 믿을만한 중고차매매사이트’ 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헬씨카는 판매사이트와 별도로 중고차 카페를 운영하며, 내차팔기, 중고차시세비교 팁, 매입 비교견적 및 대차 거래 팁, 7등급, 8등급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팁,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팁, 신한마이카 팁, 내차시세조회 팁, 중고차경매 팁 등 중고차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중고차 구매요령 및 중고차 살 때 주의점들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실매물 중고차매매사이트 헬씨카에서 발표한 2019년 베스트 셀링 모델로는 그랜저HG, 그랜져IG, 코란도C 투리스모, LF소나타, QM6 등이 있다.

스테디 셀링 모델로는 K9, 체어맨W, 크루즈, 포터2, 봉고3 등이 있다.

신차 대비 감가상각이 높은 차종으로는 제네시스eq900, G80, DH, 쿠페, 에쿠스, 알페온로 가성비를 중요시 생각한다면 해당 모델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첫차의 경우 NF소나타, YF소나타 lpi, 포르테, 엑센트 등 500만원대 중고차부터 1000만원대 중고차를 인기 순위로 추천했으며 현재 해당 차종들에 대한 국산 중고차시세표뿐만 아니라 폭넓은 외제차, 수입중고차 시세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헬씨카는 인천, 부천, 용인, 안양, 경기중고차 매매단지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영상통화를 통한 차량 정보제공 서비스 정비 및 탁송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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