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교육 전문 브랜드 메가랜드가 ‘관리형 공인중개사 학원’ 종로 캠퍼스를 18일 수요일 신규 개원한다고 밝혔다,
2019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10월 26일로 예정된 가운데 메가랜드는 종로 캠퍼스를 '관리형 공인중개사 학원'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이른바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공인중개사 학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 일환으로 ‘불합격 책임반’을 개설한다. ‘불합격 책임반’은 담임 주관 의무 자습, 개별 맞춤 학습 컨설팅과 개인별 학습 수준에 맞는 학습 콘텐츠 제공을 하여 수강생들에게 맞춤형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2018년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률이 약 20%으로 10명 중 2명만 합격하고 8명은 불합격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메가랜드 관계자는 “메가랜드는 합격자 수가 아닌 합격률에 초점을 맞추어 불합격까지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고 그 일환으로 신규 개원한 종로캠퍼스에서 불합격 책임반 제도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공인중개사 합격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강사력인 만큼, 전과목 1타 교수진을 전격 영입하기로 결정했다”며 “특히 종로 캠퍼스의 경우 부동산 학개론 과목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일명 ‘개론의 진리’라 불리 우는 이종호 교수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수강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하였다.
이외에도 ‘합격의 신’이라 불리는 부동산 학개론의 이종호 교수와, ‘부동산 공법’의 고상철 교수가 진행하는 ‘2019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파이널 특강과 실전 모의고사’를 제공하며 프리미엄 독서실과 자습실 전면 개방을 통한 출석 스탬프 이벤트, 메가랜드 종로캠퍼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랜드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