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지난 28, 29일 이틀간 명도암 참살이마을에서 2019 가족스포츠캠프를 열었다. (사진)
이번 캠프에는 도내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25가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텐트 치기와 명랑운동회,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며 가족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부평국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도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게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각종 사업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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